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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22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꼭 필요한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2023년 06월 22일 오늘의 미국증시
2023년 06월 22일 오늘의 미국증시

 

차례

1.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2. 전 섹터 종목 MAPS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4.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1. 오늘의 미국증시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DOW 지수 : -0.30%(-102.35) 내린 33951.5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
다우지수

 

NASDAQ 지수 : -1.21%(-165.09) 내린 13502.2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지수
나스닥지수

 

S&P500 지수 : -0.52%(-23.02) 내린 4365.69으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지수
S&P500지수

 

다우-나스닥-S&P500지수-확인
다우 나스닥 S&P500지수 확인

 

2. 전 섹터 종목 MAPS

 

섹터별로는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전 섹터 종목 MAPS
전 섹터 종목 MAPS

 

* 자료 출처 - finvz.com 

 

섹터-종목-MAPS-바로가기
섹터 종목 MAPS 바로가기

 

3.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유틸리티주가 0.80%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에너지 0.79%, 산업주 0.56%, 경기민감주 0.35%, 원자재주 0.32%, 헬스케어주 0.02% 순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반면 기술주가 -1.48%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이어 경기방어주 -1.20%, 커뮤니케이션주 -0.99%, 부동산주 -0.43%, 금융주 -0.12% 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섹터별 대표 ETF

 

4. 미국증시 주요 이슈 요약

 

밤새 일어난 미국증시 뉴스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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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 이후 하락했습니다.

 

-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 지수는 23.02포인트(-0.52%) 하락한 4,365.69로 장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 지수는 165.09포인트(-1.21%) 하락한 13,502.20으로 장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102.35포인트(-0.30%) 하락한 33,951.52로 장을 마쳤습니다.

 

- 또한 나스닥 100 지수는 202.7포인트(-1.35%) 하락한 14,867.45로 장마감했고, CBOE VIX 지수는 0.68포인트(-4.90%) 하락한 13.20으로 장마감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0.79포인트(0.04%) 상승한 1,867.4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이날 환율은 달러당 1294.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54조 5,690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1조 379억 원 증가했습니다.

 

-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이는 기존과 다르지 않았으나 투자자들은 이를 차익실현의 빌미로 삼았습니다. 3대지수는 3 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 파월 의장은 의회 출석에 앞서 내놓은 사전 증언에서 "거의 모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참석자가 연말까지 금리를 약간 더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중순 이후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됐다"라면서도 "그럼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고,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는 과정에서 갈 길이 멀다"라고 말했습니다.

 

- 파월 의장은 이후 증언에서도 경제가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2회 인상은 "꽤 타당한 추측"이라고 말했습니다.

 

- 연준은 지난 6월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5.25%로 동결했습니다. 이는 지난 10회 연속 인상 이후 첫 동결이었습니다. 시장은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기대해왔으나, 시장의 예상과 달리 연준은 올해 0.25% 포인트씩 두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파월 의장은 위원들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고려할 때 금리를 더 완만한 속도로 인상하는 것이 타당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의 회의는 입수되는 지표를 모두 고려한 회의별 결정이 될 것이라는 점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 이날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주 FOMC 정례회의의 금리 결정이 "아슬아슬한"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럼에도 "최근 기억에서 가장 빠른 금리 인상인 10회 연속 인상 이후에는 관찰이 완벽히 필요하다고 느꼈다"라고 언급해 긴축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기 위해 쉬어갈 필요가 있었음을 시사했습니다.

 

- 이날 국채금리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초반 강세를 보였다가 마감 시점에 보합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달러화 가치도 하락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이 이날 장중 3만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비트코인 가격은 블랙록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 소식 이후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이날도 7% 이상 올랐습니다. 블랙록에 이어 주요 ETF 운용사인 인베스코도 현물 비트코인 ETF를 신청했고, 도이체방크는 독일에서 암호화폐 수탁관리인 라이선스를 신청했습니다.

 

- 찰스슈왑, 시타델증권, 피델리티 디지털에셋 등이 지원하는 새로운 가상화폐 거래소 'EDX 마켓츠'가 론칭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 아마존의 주가는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아마존의 프라임 구독 서비스와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0.8%가량 하락했습니다. 인텔의 주가는 투자자 회의에 대한 실망감에 6% 하락했습니다.

 

- 페덱스의 주가는 실적 발표에서 예상보다 순이익은 증가했으나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에 2% 이상 하락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 비중'으로 내렸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5% 이상 하락했다. 이는 지난 4월 20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바클레이즈는 지금은 주식을 매도해 이익을 실현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습니다.

 

- 클라우드 서비스업체 마이크로스트래터지의 주가는 비트코인 반등에 5% 이상 올랐습니다. 회사는 비트코인에 투자해 온 기업 중 한 곳입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7월 25~26일 FOMC 회의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지표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면서도 고용이 크게 악화하지 않는다면 추가 인상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트레이드스테이션의 데이비드 러셀 시장 분석 부사장은 파월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강조하면서도 물가가 내려갈 것이라고 언급하며 "매파와 비둘기파 사이에 줄다리기를 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결국 한 달 이상 지표를 평가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당국자들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면서도 고용시장이 크게 둔화하지 않는다면 연준 내 매파를 만족시키기 위해 7월 0.25% 포인트 금리 인상을 예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28.1%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1.9%에 달했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8포인트(4.90%) 하락한 13.20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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